이태원 클럽 신의 새로운 에너지, HARDPURE
케이크샵을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순수하고 날카로운 사운드.
“노을 진 바다가 다시 듣고 싶었다”
솔직하고 담담한 글은 송남현의 주변의 공기 내음을 전한다.
‘토미에’를 현실에서.
뽕짝 향기 가득한 앰비언스의 서브 베이스가 맞물린다.
일본의 데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남자.
한 마이크에 ‘맞다이’로 들어오는 시원한 크루가 무엇인지.
예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하모니가 닿는 그곳에서.
스케이터의 환희와 전율을 위해 축배를 든 사람들.
일본 비트의 왕이 다시 한번 한국에.
청취자의 일상에 녹아들 감미로운 청각제.
90년대 일본 문화에 빠삭한 그가 내놓은 8가지 물건.
Not your average korean punk girl band.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 ‘데크맨’에 얽힌 이야기.
새로운 방을 찾아 더 넓은 세계로 떠나는 달팽이의 여정.
“Big Enough”의 휘파람 소녀에서 라운지의 여왕이 되기까지.
“This is in your water”
오는 28일, 그의 4번째 개인 앨범 [Classic]을 기다리고 있다면.
10곡의 비트를 담은 비트테잎.
음울한 분위기로 반전된 케이팝 히트 트랙들.
수수하면서도 캐치한 밴드의 매력.
문명과 신화의 형태롤 풀어낸 그럴듯한 과학적 공상.
한국 대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와 세계적 맥주 브랜드의 만남.
“요즘 복각된 건 예전 실버탭과 꽤나 다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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